전반적으로 무난하고 깔끔한 호텔입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시설은 낡았지만 충분한 유지보수를 통하여 사용하기 나쁘지 않습니다.
직원 서비스 - 과도한 서비스보다는 요구사항에 빨리 대응해줍니다.
객실 - 전형적인 비지니스 호텔의 사이즈. 너무 좁다는 느낌은 받지 않습니다. 객실청소는 빠르고 깔끔합니다.
조식 - 메뉴숫자는 적지만 퀄러티는 괜찮습니다. 아저씨들 아침에 국물 드셔야 할 때 국수메뉴 이용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교통편 - 1분거리에 Island Line MTR HK University 역이 있어서 매우매우 매우 편리합니다. 도심접근(구룡, 중환지역)이 매우 빠르며 공항에서의 이동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주위편의시설 -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고, 맥도날드가 있습니다. 인근에 통신사 대리점이 있어 저렴한 가격에 SIM Card 구입이 가능합니다. 슈퍼마켓도 아주 가까운곳에 여러곳이 있어 과일, 주류 등을 구입할 대 매우 편리 합니다.
인근 식당 - 호텔 바로 옆 일본식 스시집은 "우동"을 강력추천합니다. 58HKD. 이나니와 우동면을 사용하여 아주 아주 깔끔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옆 우육면집도 좀 늦게 오픈을 하지만 오후, 저녁에 간단한 식시 강력추천을 합니다. 맥도날도 바로 옆입니다. 호텔 근처에 Hunan 음식점(Jiang's Hunan Chef - 13 yat fu ln, Kennedy Town)에서는 2인이 방문할 경우 300 HKD로 훌륭한 저녁식사와 맥주한잔을 할 수 있습니다.
예산의 규모가 정해져 있는 장기출장자들이 이용할 경우, 지치지 않고 재밌게 홍콩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