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캐롤라이나 부유층 살았던 이 화려한 저택에는 당시의 화려한 장식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합스위 플랜테이션은 투어나 행사, 우아한 오전과 오후의 티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공개됩니다.
합스위 플랜테이션은 1730년대 중반에 세워졌으며 그 이후 다섯 곳의 가문이 소유해 왔습니다. 현재 소유자는 이 저택이 "복원된" 것이 아니라 보존된 것임을 분명히 강조합니다. 절대로 쇠락하도록 버려둔 적이 없었다는 거죠.
이 건축물은 백색 기둥이 서있고 넓은 데크가 있는 2층 건물로, 부유한 18세기 남부 스타일의 전형을 보여 줍니다. 이 농장은 샌티 강을 사이에 두고 프란시스 매리온 국유림 건너편에 있어 더욱 아름답고 매력적입니다.
합스위는 원래 토마스 린치가 세운 쌀 경작지였습니다. 그의 아들 토마스 린치 주니어는 역사적인 독립 선언문에 서명한 사람입니다. 이 부지는 19세기 중반 노예가 해방될 때까지 쌀농사 경작지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현재 정원은 완벽한 모습으로 가꿔져 있고 실내는 18세기와 19세기 당시의 장식적인 가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가이드가 안내하는 투어를 따라 지하실에서 다락방까지 집안의 모든 방을 둘러보세요. 안내자가 이전 거주자들의 생활과 건축물, 실내 디자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넓은 대지를 돌아보는 투어도 있습니다. 투어가 끝나면 리버 오크 코티지에서 차와 간식,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저택에 증축한 현대적인 스타일로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가장 이름난 찻집입니다.
합스위 플랜테이션은 조지타운 도심에서 차로 15분, 머틀 비치에서 남쪽으로 80km 거리에 있습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개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