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에서의 숙박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관광지가 모여있는 지역으로 가려면 지하철을 타야하지만 그다지 멀지 않기 때문에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이 호텔에서 숙박한 후 중앙역 근처의 다른 호텔에서도 묵었었는데 저는 오히려 아담하고 조용하고 깨끗한 운터하칭 동네가 더 좋았습니다. 이 호텔은 지하철역에서 가깝고 호텔과 지하철역 사이에 큰 마트와 약국이 있어서 음식,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사기에 편리합니다. 호텔방에 간이 싱크대, 전자레인지, 냉장고, 전기주전자가 있어서 마트에서 사온 음식들로 아침식사를 하거나 저녁에 푸짐한 안주와 함께 술을 즐길 수 있는 점도 무척 좋았습니다. 뮌헨에 다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이 호텔에서 숙박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