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경주를 20여년만에 다시찾았습니다. 비싼 호텔에서 묵을 여건이 안되기에 깔끔한 게스트하우스에서 2인실을 찾아 예약했는데 후기가 없어 약간 불안했지만 사진 믿고 예약했습니다.
객실도 깔끔하고, 정돈도 잘 되어 있었으며, 방음도 완벽하게 잘되서 조용하고 편안하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것 만큼이나 로비, 리셉션, 부엌도 아기자기하고 깨끗하게 잘꾸며져 있었으며, 매일매일 수건도 1개이상 넉넉히 챙겨주시는 센스에 감동받았습니다. 리셉션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엄마도 정말 만족하셨습니다.
위치도 경주시내, 중앙시장, 첨성대, 안압지 등과 가깝고, 큰 길에서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서
차를 가져오시지 않는 분들도 이용하기 편리한 곳이네요. 건물앞에 주차시설은 5~6대 정도 댈 수 있는 것 같아 편리했구요. 아침식사도 맛있게 먹었구요 직접 계란요리도 해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다시 경주를 찾아도 묵을수 있는 이곳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