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완전 별 다섯개입니다. 혼자 갔는데, 비성수기라 그런지 싱글 예약했는데, 더블룸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어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1. 청결 2.이불과 베개의 폭신함 이라서 만족스러웠고요.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5분정도 거리라서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단 한개의 단점이 있는데, 서귀포 시내랑 가까워서인지, 학교가 가까이에 있어서인지.. 제주도 비행청소년인지..아니면 성인인지 모르겠는데, 새벽에 밖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가 다 들려요. 그것도 3시에서 4시경에. 그것만 빼면 숙소 자체는 깨끗하고, 사장님께서 길 안내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시고, 조식은 안 먹어서 잘 모르겠어요. 그냥 저는 너무나 편히 잘 있다 왔으므로 만족스러워요. 서귀포에서 자게 된다면 다시 갈 생각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