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부터 24일까지 이용했어요,
일단 싼다오스 라는 역이랑 가까워서 좋구요,
타이베이메인스테이션까진 안걸어가봐서 어느정도 걸리는진 모르겠네요,
한정거장이더라구요 그냥 mrt 타고 다녔음ㅎㅎ
그런데 호텔까지 가는 길이 좀 어두워서 여자혼자 다니기엔 좀 무서울것 같음.
호텔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구요
영어 무지잘하는 직원있어요 ㅎㅎ
대충알아들을수 있게 쉽게 말해주는것 같음ㅋ
객실안은 그냥 깔끔해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좀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 너무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듯해요
그래도 깨끗하게 청소 잘 해주고 깔끔함
근데 청소하다 화장대에 올려놓은 파우더를 떨어트리셨는지 깨져있더라구요
뭐 다 써가는거여서 신경은 안썼지만 청소하면서 건드나봄
아, 그리고 타월이 없어요 ㅎㅎ폼클렌징도 없음ㅎㅎ
그래서 손으로 몸씻었어요 ㅜㅜ 폼클렌징은 하나 샀는데 타월은 안팔더라구요
우리나라만 쓰는건가..왜 없지..
그리고 중요한게 있어요 여기 객실화장실에 샤워기가
고정되어있어서 빼서 쓸수가없음!!!
완전불편..
조식도 먹을만하고 나쁘지않았음 볶음밥은 맛있어요
근데 일본인이 많아요 여기가 일본인지 대만인지 헷갈릴정도 ㅎㅎ
참고하세요
직원들은 참 친절하고 인사성도 밝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