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오사카로 2년에 한번 주기로 가족여행을 가고 있음. (성인2명,소아10살2명)
총 4번(평균 3박 4일)의 숙박 경험.
<청결상태> 일단 요즘 이슈되고 있는 컵과 전기 포트의 경우에는 세척상태가 양호.(하지만 사용하지는 않음) Room 청소 상태 및 bed 커버 세탁 상태는 좋았으며, 베게에서도 냄새가 나지 않음.
아이들이 8살때 까지만 해도 싱글 베드 2개가 설치된 방에서도 큰 불편함이 없었으나, 10살이 된 이번에는 간이베드를 추가해야 했으며, 간이베드를 추가할 시에는 룸을 업그레이드 해야 했음.(일일 8만원 추가) 룸 업그레이드와 조식 뷔폐를 포함하니 "리젠시 클럽"으로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유리하였음.(리젠시 클럽의 경우 조식뷔폐를 28층 라운지에서 따로 준비, 저녁 6시 부터 8시까지 칵테일바 무료이용(주류 및 안주 무료), 라운지 휴게실에서 커피 및 다과 이용 및 외부 음식 취식 가능)
<수영장> 실내 수영장(레일)의 경우에는 무료이었으나, 실외 수영장의 경우에는 유료로 전환되어 아쉬웠음.(성인 1인 약 25000원정도)
<교통> 간사이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가 호텔을 경유하기 때문에 공항으로의 교통은 매우 좋음. 주변 우메다역(오사카 역)으로의 무료 셔틀이 30분 간격으로 배차됨. 예전에 텐포잔 및 가이유칸(수족관)으로도 무료 셔틀이 다녔으나 몇년전에 없어져서 아쉬움. 도톤보리로 여행시에는 우메다 역으로 가서 미도즈시 선을 타고 이동해야 함.(전부 한글로 되어 편함)
<주변시설> 주변에 쇼핑타운이 있어서 편리 하였으며, 지하에 편의점이 생겨서 굉장히 편리하였음.
(예전에는 주변에 상점이 없어서 지하에 음료 자판기를 이용하거나 이민국(Immigration)방향으로 도보 20분 걸어가서 주변 마트를 이용함.) 가이유칸/텐포잔 방면 여행시 호텔 후문에 있는 전철을 타야함.(환승1회) 예전 유니버셜 스튜디오측에서 호텔 내에 사무실을 운영하여 할인 및 운송을 해주었으나 서비스가 없어지고 휴게실이 생김.(Wii , 장기, 바둑, Table Soccer etc.) 셔틀 대기시에 편리하게 이용.
<기타 서비스>Wifi는 당연히 무료로 활용 가능. 110볼트 활용으로 멀티 USB 충전기의 경우 충전되지 않음. 110볼트 콘센트 하나에 핸드폰 하나만 충전. 침대 옆에 110볼트 2개 , USB 2개 있으며, TV 옆 110볼트 2개, 창가 110볼트 1개 랜선 포트 1개 있음. 기본 일회용품 grade가 높음.
(샴프, 비누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