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좋은 리조트입니다. 아래의 단점만 빼고는 아주 좋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밴프 시내에서 좀 떨어진 언덕위 숲속에 있구요~ 한국분들은 가을겨울에 좀 춥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유일한 난방이 장작때는 벽난로인데,,이거 밤새 때기도 힘들고,,타다닥 불타는 소리가 시끄럽기도 하구,,암튼,,요런게 약간의 단점입니다.(참고로 다락방과 침실이 하나 있는 룸이었음) 야외 노천탕이 있는데,,이용을 못해봐서 아쉽습니다. 주방이 같이 있구요,,한국의 고급콘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