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 간 여행이라 4가지 방에서 묵었습니다.
방 바닥이 카펫으로 되어 있고 따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방이 아닙니다.
물론 실내화는 1회용과 일반 총 두가지가 비치되어있습니다
맨발이 편한 사람들에겐 귀찮을수도 있고 맨발로 다니기엔 그닥 신뢰가 안갑니다.
우선 흠연방은 냄세가 좀 베어있습니다.
금연방도...조금 베어 있습니다.
싱글룸은은 작지만 깔끔하고 있을건 다 있습니다.
옷장은 없고 벽에 옷을 걸수 있습니다.
투베드룸은 사이즈도 크고 옷장도 있습니다.
3층 흠연방보다 13층 금연방이 좀더 깔끔하고 시설이 좋아보입니다.
전자렌지는 방엔 없지만 프론트에서 공용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물은 1도 없어서 구매하셔야합니다. 1층 매점, 밴딩머신등등...
냉장고가 매우 작아서 먹을걸 많이 구매하면 낭패를 봅니다.
호텔 규모가 큰편이라 매점도 있고, 층마다 밴딩 머신도 편리합니다.
가장 좋았던건 1층 온천 노천탕입니다. 여긴 꼭 가보세요!! 강추!!
3분걸리에 편의점 있습니다.
바로 옆건물에 야마다스토어가 있습니다. 전자, 잡화, 식품 다 팝니다.
더 대박은 500미터 걸어가면 이온몰이 있습니다. 쇼핑몰 + 대형 마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서점, 음식점, 오락실...뭐든 다 있습니다. 여기서만 놀아도 하루 종일 놀수 있습니다. 주변에 대형 매장들이 꽤있습니다.
공항리무진이 직통으로 왕복합니다. 시내는 무료 셔틀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저렴하고 가성비 매우 높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