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한국에서 가실분들 계시면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저희는 가족여행으로 4인1실을 잡았는데, 가격대비 깔끔하고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엄마가 유럽음식이 입에 안맞아 밥을 데우기위해, 전자렌지와 커피포트를 쓸수있냐 물으니
전부 바로바로 다 해주셨습니다. 커피포트는 객실에 들고와서 아예 2박3일내내 쓸수있었구요.
객실에 구비되어 있지는 않지만, 요청을 하면 100% 다 들어주셨습니다.
객실도 생각보다 넓고 캐리어 4개 다 풀어놓고 있었는데 좁은느낌 없었고,
정원이 있어서 밤에도 이쁘고 좋았어요. 예전에 파리갔을때 호텔 2군데가보고 이번이 세번째였는데 여기가 제일 친절하고 좋았습니당! 시설도깨끗하고 방도 깨끗하고, 친절하고 가격대비 굿!
카운터에 초콜렛도 맛있어요 ㅋㅋ
영어가 잘 안되서 버벅거렸는데, 그래도 대충 알아들으시고 다 해주시더라구요.
2박3일 있었는데 정말 만족했습니당 추천해드려요~
단. 엘리베이터는 작아요 정말 작아요. 저희4명이 갔는데 ㅋㅋ 두명씩 나눠타고 올라갔어요.
한국어 후기가 많이 없어서, 사실 조금 불안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추천해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