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 너무 별로예요
nicky 님, 경주
2017년 10월 8일
좋아요: 객실의 편안함
별로예요: 직원 및 서비스
다시 오지 않게 해주는 직원 태도
익스피디아를 통해 방 2개를 예약했으나, 익스피디아에서 1개의 방이 예약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면서, 이경우 호텔은 아무 책임이 없으니 고객이 익스피디아와 직접 처리하라는 말을 했다.
고객은 예약했고 비용은 완납되었다.
호텔 예약 통보는 익스피디아와 호텔사이의 관계이지 고객과 익스피디아의 계약은 명백히 완료된 상태임에도, 호텔은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는 말만하며, 남은 방은 등급이 낮은 방이 있으니,
이곳에 묵으려면 고객이 익스피디아와 협의해서 가격차이 등의
문제를 해결하라는 태도였다.
결국 내 예약은 정확했고, 익스피디아도 통보를 정확히 한 것이었다.(누군가 방 1개를 취소했으나, 호텔은 그 것을 고려하지 않고 예약된 수량만 고집했던 것이었다)
호텔은 그 때까지도 익스피디아 한국인 직원을 연결해 줄테니 고객이 직접 확인하라는 얘기만 하며 실5ㅜ를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1만킬로 넘는 거리를 날아온 고객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책임회피와 고객입장을 단 1퍼센트도 고려하지 않는 이 호텔과 명확하게 예약자 내용을 점검하지 않은 익스피디아의 고객관리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세계의 배꼽에서 격은 세뎨적인 불친절은 호주 전체에 대한 씻을 수 없는 실망감을 갖게 하기에 넘쳤다.
이 호텔의 행태는 전 세계인이 알아야 머나먼 호주의 아웃백늘 찾는 세뎨인들이 나와 같은 일을 재발하지 암ㅎ을 수 있기에 이글늘 남긴다. 오래된 시설과 벌래등이 침대를 넘나드는 시설관리도 문제지만 아웃백이니 참으려 했었다.
하지만 최악이었다. 1점도 아까운 직원태도와 시설이다.
단, 가격은 울룰루 리조트에서 가장 싸구려인것 같다.
nicky
2017년 10월에 2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