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하는 동안 조용한 객실과 청소 요청드렸는데 세심하게 모두 반영해 주셨고, 코로나 때문에 전반적으로 객실은 조용한 편이었어요.
출장으로 평일 내내 제주도에 머물게 되어 주말에만 잠시 호캉스겸 선샤인 호텔 예약했던건데 오션뷰 경치가 정말 아름다웠어요!
전반적으로 오래된 시설의 느낌이지만 기본에 충실한 것 같았고 청결관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신규 호텔인데 관리가 잘 안되어 있는 거 보다
옛 느낌은 있어도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는 게 저는 개인적으로 훨씬 좋았습니다 ☺️
라운지 무료 커피 이용도 완전 유용했습니다 :)
(사람이 없어 저희가 전세내다시피 썼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