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프랜차이즈 호텔이라 믿고 선택했지만, 화장실에서 곰팡이 냄새 그리고 수영장 물에서 비린내가 났다. 석양 바라보고 수영하는 메리즈외엔 찾아볼수 없고, 룸서비스시 매번 교환을 연결해서 주문해야해서 번거롭다. 직통번호가 없고, 몇번 얘기를 한 후에야 식사그릇을 치워주웠다. 더군다나 호텔 셔틀 버스 부킹을 했음에도 그들은 나와 유치원생 2명을 픽업지점에서 40분이상 기다리게 했고. 난 호텔에 어찌된거지 5번의 전화를 했었야했다. 픽업포인트를 호텔측에서는 미스해놓고 트래픽잼이라는 핑계를 대었다. 우리가 기다리는 픽업지점에서 호텔까지는 고작 차로 3분내외다. 신호포함해서.
다신 가고싶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