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고시마 공항에서 교통이 좋았습니다. 하나 단점은 1시간반이라는 긴 시간이 약간은 지루하지만... 도착하는 순간부터 모든 피로는 싹 가신다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우선 프론터의 직원들의 응대부터가 (물론 일본의 모든 직원등의 서비스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것이지만...) 불편함이 없이 모든 점에서 안내를 해 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러나 하나 실망스러운 것은 비수기라서 그런지 편의시설들이 개점 휴업인 것이 아쉽지만... 다른 면에서 이용할 것들도 있으니까. 특히 스카이라운지에 꼭 들리고 싶었었는데... 스카이라운지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으면 금상첨화였는데...
사우나 시설이나 모래찜질 등 기타 부대 시설들은 나무라 것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특히나 교통편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어쩌면 모든 코스의 노선 버스들이 이와사키호텔을 경유하도록 배려를 했다는, 한국에서 말하면 특혜의 논란이 일 정도로 원하는 모든 곳을 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일본이라는 특징을 살린 주변의 환경도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아침 식사 후에 산책을 겸해서 워킹을 할 수 있는 것이 특히 좋았습니다. 2박3일을 숙박하면서 매번 아침식사 후에 산책과 함께 워킹을 할 수 있어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어쩌면 다음 번에 가고시마를 여행지, 아니 휴양지로 선택한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은 곳이라 말할 수 있으며, 다른 이들에게도 아낌없이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익스피디아를 알게 되었기 때문에 누리는 혜택이라고 감히 말 할 수 있습니다.
익스피디아의 운영진 모든 분들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음 번에도 좋은 숙소를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