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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HO
2018년 6월 30일
숙소 추천합니다
처음 방문 하는 이스탄불은 의외
로 유럽의 여타 도시와 많이 닮아
낮설지는 않았다.
그러나 처음 가보는 도시는 늘
여행자를 긴장 시킨다.
숙소를 잡아야하고 입에 맞는
음식을 찿아야한다.
공항버스에서 탁심공원에 내려
약15분쯤 걸어 '어웨이 스위트
탁심'를 찿아 들어가자, 주인'오
르한'(Orhan)씨가 반갑게 맞아
준다.선하게 보이는 인상이 마음
편하게 해준다.
그가 안내한 방은 보스포로스
해협이 내려다 보이는 아파트
형 숙소로 대체로 편안한 분위
기였다.
'어웨이 스위트 탁심'의 강점은
접근성이었다.
이스탄불 신시가지 중심 탁심
광장에 5분내 거리에 있어 관광
목적지를 대부분 걸어서 찿아볼
수 있었다.
'이스티클랄' 거리를 걸어 갈라타
타워를 올라보고, 갈라타대교를
지나 아야소피아, 불루모스크,
토카프 궁전을 모두 도보로 여행
했다.
도보로10분내 도착가능한 이스
티클랄거리에는 많은 먹자골목
을 끼고있어 입에 맞는 음식들을
쉽게 찿을 수 있었다.
오르한씨의 친절한 여행정보는
'트로이'를 포함한 여러곳의 여
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스탄불을 다시 방문하여 '어웨
이 스위트 탁심'에 묵으며 아직
경험하지 못한 이스탄불의 매력
에 빠져보고싶다.
JONG HO
2018년 5월에 5박 숙박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