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룸 2인용 침대 하나랑 싱글침대 하나 이렇게 예약했는데 주인아저씨께서 오늘은 비는방 많다고 더 큰방인 2인용 침대 두개 있는방으로 해주셨어요. 그리고 방안은 평범했는데 실내에서 신는 신발이 저희는 3인 이였는데 신발은 두켤레 뿐이라 좀 아쉬웠어요. 난방은 히터로 하는것 같았는데 방에서 제어할 수는 없었습니다. 에어컨은 리모컨이 있던데 여름철 에어컨은 제어할 수 있을것 같네요. 냉장고는 다른 평범한 호텔처럼 작은게 있긴 한데 냉장 기능만 되는듯 했고 1층 로비에 식당은 아닌데 자기 음식 가져와서 먹을수 있는 공간과 정수기 싱크대 등등 있었습니다. 바로앞 걸어서 갈 수있는 거리에 시장이 있어서 해산물 등등 사와서 먹을수 있어요. 당구대랑 만화책들도 로비에 있어서 저희는 이용 안했지만 친구들이랑 가면 재미있게 놀며 쉬며 할수 있을것 같네요.
아쉬웠던점은 숙소 안에 냄새가 좀 별로 였어요. 구린내 그런거라긴 보다 비누향 같은건데 안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