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형 2인실에 예약하긴 했지만 꽤 늦은 시간에 체크인 하게 되었는데도 친절하게 받아주셨고, TV 화면도 제법 크고 화질도 나쁘지 않았고, 창문도 크고, 바디워시랑 샴푸, 비누, 치약, 드라이기도 기본 제공 되고 휴지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와이파이도 잘터졌고, 온수도 잘나오고 가까운 곳에 카페와 편의점이 있던 것도 좋았어요. 냉장고에 꽉 채운 물통이 있었고, 1층에도 정수기가 있어 다시 받아 마실 수 있었어요. 2인실에 3만5천원 정도에 숙박했는데, 가성비가 충분히 좋다고 생각해요.주차는 인근의 공용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주차비용도 저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