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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기가 힘들었습니다. 우붓지역 로컬택시를 타고가서 더 길을 찾기 힘들기도
했지만 호텔 위치가 민가 사이에 있어서 정말 찾기가 힘들어 길에서 보낸 시간이
길었습니다. 하지만 호텔의 시설을 정말 저렴한 가격에 비해 깔끔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냉장고는 없었지만 다른 필요한 시설들은 다 갖추고 있었고, 무엇보다 방에서도 와이파이가 아주 잘 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짐바란 해변까지 많이 멀었고, 밤에 간식거리를 사러 나가는 길이 많이 어둡고 떠돌이 개가 많아 조심스러웠습니다. 맥도날드, 피자헛등은 가까웠지만 여행을 온 것을 느끼기에는 곤란한 지역에 위치한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