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조이풀 미노와 쇼핑가 근처 호텔 & 숙소 추천

“중심가 호텔은 비싸서, 긴 여행 중에 자쿠지 있는 료칸에서 이틀 묵어보자 싶어서 선택했어요. 여행 중 많이 걸었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푹 담가서 피로를 풀고 싶었어요. 방은 처음엔 작게 보이는데, 쓰다 보면 아늑하고 편하더라고요. 화장실은 공용이에요. 자쿠지 쓰려면 오전에는 30분씩, 저녁에는 40분씩 이용 가능하고 미리 예약해야 돼요. 아침식사는 왠만하면 포함하세요. 조식 불포함과 2인 기준 만원 차이인데 식사 맛있어요. 서양식은 여러 메뉴 중에 고를 수 있어서 좋고요, 일본식은 인당 100엔씩 추가하면 일본 가정식으로 차려줘요. 미리 차려놓은 뷔페식이 아니고, 주문하면 즉시 요리해 주세요. 위치는 번화가나 중심가가 아니고, 역에 내려서 좀 걸어야 돼요. 자쿠지는 좋았는데, 물에서 염소 냄새가 많이 났어요.”

“서비스가 친절하고, 침대 컨디션도 좋습니다. 화장실이 작은 것은 살짝 아쉽습니다. 다음에도 여기서 묵고 싶습니다. 니시-닛포리역까지는 넉넉잡아서 걸어서 10분이면 갑니다. (골목이 예뻐서 걸어서 가도 좋습니다) 닛포리역까지는 12분 정도 걸립니다. 근처에 무인세탁실, 훼미리마트, 동네마트가 있어서 먹을 거 사기도 좋습니다.”

“일단 방이 넓고 깨끗해요 세탁기 건조기 간이주방등 여러가지 편의시설들도 많아서 더 좋은 여행이 되는 것 같아요 역까지 엄청 가까운건 아니지만 5분내로 갈 수 있어요 호텔 주변에 여러가지 시설들이 많지는 않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조용하다라는 점이 좋아요”

“직원분들이 짐 옮기는 것부터 시작해서 세심하게 챙겨 주시는 게 좋았고, 조식도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노천탕도 일행끼리만 즐길 수 있는 것도 색달랐고, 마지막에 기념 사진도 선물 받고 배웅까지 해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영어 잘 통해요. 다음에 기회 되면 또 이용하고 싶어요. ”

“닛포리 우에노역에서 멀긴합니다만, 오사카에서나 다른곳에서 온야도노노 브랜드를 좋아해서 이번에 도쿄에서도 접해봤습니다 항상 후회없이 좋은 브랜드입니다.”

“방이 넓고 좋았어요 이리야역에서 도보15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