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멘츠 호스텔

“직원분이 영어를 잘하시고 친절하다. 아주 깨끗하진 않지만 아늑하고 편안하다. 근처에 식당가가 많아서 밥 먹기 좋다”

“정말 마음에 들었다!!”

“드레스덴은 보통 역 주변에 많이 잡는 편인데, 저는 오히려 윗쪽에 잡았어요. 가격문제도 있고.. 역에서 걸어가는 것은 무리구요. 트램을 이용해서 가야 하는데 독일이 처음이시라면 좀 힘들 수도 있습니다. 트램으로도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숙소는 상당히 편안했습니다. 방도 엄청 컸구요. 두명이서 지내기에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욕실이 남녀구분은 되어 있지만 천장은 뚫려 있어서 소음적인 문제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와이파이도 잘 됐구요, 주방에 없는 게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