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6번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꺽으면 바로호텔이고, 위치면에선 최고다
2)방이넓어 캐리어두기도 편하다
단점) 1) 사진으로볼때 창문이있어 예약했는데 통유리다. 답답하고 환기가되지않아 방안에 먼지가 많았으며, 화장실에 욕조주위 휴지통등에 먼지가 쌓임. 방군데군데도 먼지가 쌓였음
2)의사소통이되지않아 첫날 룸청소를못했는데, 다음날 오전에 청소를 해준다했는데 청소가안되있다. 항의를하니 그때서야 청소를했다
하마터면 숙박3일 내내 룸청소를 못할뻔했다
3)방음이되지않는다. 윗방에서의 걸음걸이 소리가 너무시끄러워 잠을청하기가 어려웠다
방을 옮겨도 똑같이 시끄러울까봐 그냥 있었다
4) 마지막날 조식때 커피를 갖고 자리로가는데
외국인과 부딪혀 손에 화상을 입었다
상대방도 미안해하는것같고 양쪽 실수라 괜찮다하고 화장실에 가서 급하게 찬물로 조치를취했다.
이상황을 보던 직원에게 간단한약이 없느냐고
번역기를 돌렸지만 얼음찜질과 쏟은 커피만 갖다줬다.
약은없는것같고 식당에 온지 5분만에 기분나빠 나가는데 방번호를 물어본다
약을 갔다줄지알았는데 기다려도 오질않아
호텔근처 왓슨스에서 간단한 약을 샀고, 거기서 간단한 치료를받고, 다시 방에가서 체크아웃을했다
체크아웃할때 손 괜찮냐고 물어봤다
말도 통하지않고, 뭐라하는데 힘들고 손이 아파서 그냥됐다했다
한국에와서는 병원가서 다시 치료를받았다
동남아를 여러군데를 여행하면서 호텔, 호스텔은 간단한 상비약을 구비하는걸로 안다
베트남에 갔을때도 다른여행객들이 인포메이션에서 약을 받은걸봤다
하지만 두아호텔은 시설, 가격면, 가오슝에서의 호텔로봤을땐 높은등급인것같은데,
간단한약조차 없다는게 놀라웠다~
다음번에 가오슝에 갈땐 차라리 이돈을 줄바엔 다른호텔로 갈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