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어촌 마을인 포르루아얄을 둘러보며 해적들 과 선원들과 상인들이 술집과 거리를 누비고 다니던 전성기의 포르루아얄을 상상해 보세요. 찰스 요새를 비롯하여 과거의 영광을 간직하고 있는 여러 장소를 방문하고, 레스토랑에서 자메이카 최고로 신선한 생선을 맛보세요. 한가로운 라임 케이의 햇살 아래에서 스노클링과 독서를 즐기세요.
포르루아얄은 1518년에 세워졌습니다. 스페인과 영국의 해군 기지로 사용된 이곳은 한때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붐비는 도시였습니다. 세계 각지의 무역상들이 항해 도중 이곳에서 체류하곤 했습니다. 수많은 해적과 매춘부와 술꾼들로 인해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사악한 도시로도 악명 높았습니다. 타락의 상징이던 이곳의 여러 건물들은 1692년의 지진으로 대부분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습니다. 다이빙 장비를 준비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곳의 해저 유적지를 탐험해 보세요.
조용한 거리를 거닐며 북적이는 킹스턴과 다른 여유를 맛보세요. 처치 스트리트를 따라 걷다 보면 1725년에 건립된 세인트 피터 교회가 나옵니다. 교회의 안뜰에서 유서 깊은 유물들을 구경하세요. 찰스 요새를 방문하여 영국이 포르루아얄을 200년 가까이 어떻게 사수했는지 알아보세요. 두 곳의 작은 박물관에서는 1692년 지진 이후 발굴된 유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포르루아얄의 또 다른 명소인 구 교도소와 구 해군병원에도 들러 보세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조립식 건물인 구 해군병원의 내부 철제 부품은 잉글랜드의 브래드퍼드에서 제작되었습니다.
도선사를 고용하여 배를 타고 해안선 너머 라임 케이 무인도로 떠나 보세요. 이곳은 해수욕과 일광욕, 그리고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저녁때가 되면 포르루아얄로 돌아와 자메이카 최고 의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세요. 바와 나이트클럽에서 밤의 유흥을 즐겨 보세요.
포르루아얄은 킹스턴에서 남동쪽으로 17마일(27km) 떨어져 있으며, 버스나 차를 이용하여 갈 수 있습니다. 숙박 시설을 이용하여 여러 날을 머무는 것도 좋지만,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이곳을 당일 여행으로 방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