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서도 가깝고, 가격 생각하면 시설도, 서비스도, 기타 등등 전반적으로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방 크기가 넓지는 않지만, 침대 밑에 짐가방을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전혀 불편함 없이 지냈고요, 깔끔하게 갖출 건 다 갖춘 조식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미소된장국 너무 맛있었어요! 다른분들 후기 보니, 호텔 주변에 편의점이 없는 게 조금 아쉽다고들 하시던데, 저는 어차피 주로 다른 곳을 돌아다니다가 고쿠라역을 거쳐 호텔로 갔기 때문에 역에 있는 마트나 편의점을 이용하면 되니 특별히 불편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