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 펜션

“부모님과 새해를 함께 보내기 위한 여행이었는데 밤 10시이후 늦게 도착해서 바베큐하기 어려운시간이었지만 친절하게 늦은시간까지 도와 주신 펜션 사장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노래하는 강아지도 보고 청계도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하는 시간이었네요”

“조용하고 바다가 보이는 전망에다 저녁 노을 조망이 좋아요. 시설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주인이 친절합니다. 태안과 태안반도 접근성도 좋아요.”

“처음 이용해본 마음속의 집 펜션은 조용하고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멀리가지 않아도 바다를 볼 수 있어요. 무엇보다 밤새도록 어둡지 않게 은은한 조명을 켜두셔서 여자 혼자 이용해도 전혀 무섭지 않고 안락한 분위기라 가장 좋았어요. 방에 들어가면 향나무 향 같은 향이 나는데 너무 쎄서 약간 거슬렸지만 조금 더 상큼하고 가벼운 향으로 아주 약하게 은은하게 나면 훨씬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했어요. 이외에는 방은 깔끔하고 침구도 청결했어요. 무엇보다 화장실 깨끗하고 따뜻한 물 수압 세게 잘 나와서 최고였어요. 수건도 깨끗하고 뻣뻣하지 않고 부드러워 좋았구요. 무엇보다 사장님과 가족분들 매우 친절하시고 마주치면 늘 기분좋게 인사해주시고 오순도순 가족들이 모여 같이 저녁식사하는 모습도 화목해보였어요. 비오는 날이었는데 방울달린 냥이가 실내 로비에서 세상편하게 누워쉬는것을 보니 사장님 길냥이도 품어줄 줄 아는 참 따뜻한분이구나.. 싶었어요. 깨끗하고 조용하고 운치있는 숙소에서 하루 편하게...

“매우 좋았습니다.”

“너무 만족했습니다.”

“친절하고 깨끗함”

“가족들과 여름 휴가로 와서 편하게 쉬다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