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셨고, 석식/조식 모두 맛있었습니다. 음식 하나하나 어떤 요리인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섬세함이 전해졌습니다. 프라이빗 온천은 추가요금이 있었지만 2층에 위치한 대중온천 (남녀탕 따로 구분) 으로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밖을 바라보며 노천을 즐겼습니다. 저희는 저녁 늦게 도착해 첫날에는 후지산을 보지 못했지만 새벽 여섯시에 눈을 뜨자마자 구름 한 점 없는 멋진 후지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족끼리 와도,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와도 아주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나 멋있고, 좋았던 기억이 가득합니다.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