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개의 호텔을 이용중 가야아일랜드 리조트에서 2박을 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최고의 여행을 만들어 주었고,
키나발루 빌라를 이용했는데, 메인풀&로비에서 상당히 거리(계단포함)가 있었다..
하지만 한번나오면 빌라에 다시 들어갈일이 거의 없다..^^
직원들 모두 웃는모습과 친절함을 가지고 있었고,
다만 먹는것이 모두 섬에서 이루어져야 해서 약간불편..
하지만 맥주,과자등의 먹을것을 마켓에서 미리 싸게 사 가지고 들어가 먹었다.
아침과 저녁때 이용했던 뷔페는..
아침은 좋았는데.. 저녁은 향신료들이 강해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
일식레스토랑이 매일 열지않아서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대체로 외국투숙객이 많았는데...
마지막날 단체동양인 투숙객들이 환상적인곳을 시장터로 만들어 놓는 바람에 좀 짜증..
가야아일랜드 리조트 앞에서 스노클이 가능하기에
구지 섬투어를 갈필요가 거의 없다..
2박이면 충분한곳인듯..^^
수영장에 멧돼지가 돌아다니고, 1m 도마뱀도 있다..
원숭이는 보진 못했다..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환상적인 곳이다...
직원들의 친절함과 시설, 서비스가 모두 완벽하다..
다시 가고싶을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