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동안 있었는데, 정말 깔끔하다. 호텔 자체는 신축호텔은 아닌데, 청소와 침구류를 정말 깔끔하게 관리하는 것 같음. 직원들 역시 모두 친절해서 기분좋았다. 말레이시아 음식은 입에 잘 맞는편은 아닌데, 조식도 괜찮다. 호텔위치가 시내 한 가운데는 아니지만 코타키나발루는 도시가 작아서, 우버택시타고 다니면 됨. 우버택시비 정말 쌈. 걷는 거 좋아하면 제셀톤까지 20여분 걸으면 됨. 걸을때 무단횡단 잘 해야 됨. 건널목이 거의 없음. 조금만 해 보면 금방 현지인 됨. 하여간 호텔 만족도가 좋아서 즐거운 여행이었음. 참고로 모스크는 그냥 사진찍기 위해 가는 거고 별 거 없음. 추천음식으로는 워터프론트에 있는 토스카니에서 "지글지글 어린 양 어깨" 이거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음.(한국사람은 거의 안 먹는데, 추천) 타이거 새우 이런거 먹지 마시길... 비싸기만 하고 별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