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이나 침사추이가 아니여서 여행하기 불편할 줄 알았는데요. 바로 코앞에 노스 포인트가는 페리가 있고, 근처에 그린라인 whampoa 역 있고.. 역 근처에 큰 쇼핑몰도 있어서 좋았어요. 걸어서 침사추이 갈 수 있는 조깅코스도 있다던데, 전 호캉스 하느라 달려 보지는 못했네요. 호텔이 너무 깔끔하고 호텔방에서 보는 뷰가 너무 예뻐서 하루 종일 창밖만 바라보고 있기도 했습니다. 오후 5시 이후면 로비에서 파는 케익과 빵이 50% 할인 하는데 한번 먹어보니 너무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