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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킹맨션 가는 순간 중동 사람들이 가득하고 해코지 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무섭습니다. 처음 체크인 하는곳에 갔더니 문잠겨있고 두드리고 불러도 안열어줍니다 한참있으니 어떤사람이 열고 들어가는걸 따라 들어갔죠. 그분께 어떻게 체크인 하냐고 물으니 안에있는 전화기로 전화를 하랍니다. 전화하니 20분 뒤에 지배인이 오더군요. 숙소는 완전히 반대편에 있었고 또 그까지 갔습니다. 엘리베이터 5명타면 못타는데 매번 꽉차서 줄서야 하고 정말 느려서 한번 올라가려면 10분 걸립니다. 숙소 내부는 신발 신고 들어가는 곳이며 침대 말고는 신발 신고 다닙니다. 사실상 다닐곳도 없습니다 침대앞에 한발짝 걸을 공간도 없어요. 그리고 영어 못하면 절대 가지마세요. 삼일 예약했는데 이틀째에 방빼라고 하는데 영어 못했으면 꼼짝없이 나갈 뻔 했습니다. 베게, 이불은 세탁하는지 모르겠는데 엄청 눅눅했고 거기서 주는 수건은 세탁은 되어있지만 흰수건이 얼룩덜룩할정도로 오래 사용한 수건 같았습니다. 한국사람이라면 청킹맨션에 가는것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그이상일 것입니다. 차라리 비싸게 돈주고 좋은곳 가세요.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18년 8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