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1박을 머물렀습니다, 35층 로비에서 체크인하러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느린 편이라 올라가는 길이 쉽지는 않았습니다만, 35층의 뷰와 수영장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텔 전반적인 컨디션은 매우 깨끗하고 잘 정돈된 느낌이었으며 직원들도 모두 친절한 편이었습니다.
조식도 다양한 음식이 있는 건 아니었으나, 먹을만한 음식이 적당히 있어서 출장자의 아침을 채워주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주변에 크게 기대할만한 식당이나 카페등이 있지는 않으며, 지하철역이 가까우니 이동하여 점심이나 저녁을 드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