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 크라비 주의 부티크 호텔

“수피리어룸 묵었습니다. 넓기가 매우~~~!!넓어요 ㅎㅎ 캐리어 막막 피고 바닥에 막 집어던져도 좋습니다. 다녀와서 가격을 다시 보니 가성비 정말 짱인것 같아요. 조식 뷰가 일단 쩔고용 음식도 있을거 다 있고 아주 맛있었어요. 위치도 제일 갑인듯 해요 나가자마자 환전소 슈퍼 마사지샵 레스토랑 교통편(성태우정류장,툭툭이,미니밴 예약소 등) 쫙 있으니까요. 전체적으로 아주 좋았으나 단점을 꼽자면 룸이 굉장히 어두웠고, 문쪽 방음이 안되서 복도에 누가있으면 좀 신경 쓰입니다. 방이 넓은데 티비는 꼬딱지만해서 침대에서 거의 못보고요 (근데 볼일 없었음) 수영복 빨래하려구 했는데 세면대 막는게 고장나서 좀 그랬네요. 나머진 굿입니다.!!”

“시설 및 직원들 서비스, 스파 마사지 레벨, 시설 관리 모두 흠잡을데 없이 수준급. 호텔 앞에 위치한 씨더씨 라는 태국 음식점도 매우 훌륭하다. 호텔 부지가 큰 만큼 버틀러 서비스가 필수적인데 왓쌥으로 불편함없이 챙겨줘서 비서를 둔 기분으로 편하게 생활이 가능하다. 유일한 단점은 외진 위치 탓에 번화가인 아오낭 비치 방문이 어렵다는 것 정도이나 여기 오는 분들 정도면 크게 아쉽지는 않을 부분이라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