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쿠프 호스텔

“최고였음 ㅠㅠㅠ 다시 크라쿠프 방문한다면 또 여기서 묵을 것. 사람들 조용하고 방음 잘 되고 화장실도 무척 깔끔함. 무엇보다 조식이 최고. 밤마다 조식 먹고 싶어서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잠들었음 ㅋㅋㅋㅋㅋ 이 가격에 시리얼 과일 빵 모두 다양하고 소세지나 햄까지 맛있었음. 음료 종류도 여러 가지. 다만 중앙역이랑 위치는 조금 있는 편. 올드타운이나 유대인 지구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 ”

“- 위치로 보면 전혀 나쁘지 않았습니다. 바비칸에서 도보 3분거리.. - 침대, 배게 및 이불 커버도 잘 챙겨 주었구요. - 문제는 조식을 1시간 일찍 신청하고 (07:00am), 식사비용까지 함께 지불하였습니다. 그러나, 숙박 등록부에 제 이름 조차가 기록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아침을 못먹고 나와야 했습니다. ”

“스텝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였다”

“Everything was good except bad condition of the floor(some visible dust on floor). two towers for 3night(actually i didnt ask for further towels) and my room was right next to common toilet so i was kinda annoyed by chinese guest's noisy.”

“크라쿠프 구시가지와 소금광산을 둘러보고 하루 숙박을 위해 지낸본 소감을 표현하면 (저는 혼자 숙박을 했고 50대 초반 한국 아저씨 관점으로 말씀드림) 장점)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화장실, 샤워장, 실내공간이 생각보다 깨끗하다. 각국의 젊은 여행객들이 방문하고 때론 부부 여행객들도 많이 있다 단점) 공용식당이 좁고, 이층침대가 철재로 되어 있어 몸을 뒤척일때 마다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서 같이 자는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리고 화장실/사워실/방들이 모두 혼숙, 공용사용이라 신경이 쓰이고, 건물 밖에 큰 호스텔 표지판이 없어 찾기가 힘들다 (A4 용지에 출력해서 표시함) 장점보다 단점이 좀더 길지만 위에 언급한 것들이 상관없다면 가격대비 충분히 잠만자고 나올것이면 추천합니다. 아울러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호스텔 이다보니 밤에는 약간 시끄러우니 각국의 젊은 사람들이 소통하는것으로 이해하면 문제 될것도 없습니다.”

“Quiet, friendly ”

“구시가에 바로 있진 않지만 도보로 이동할만 하고, 테라스도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