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역에서 버스로 약 15분~20분 정도에 위치한 곳으로, 교통이 무척 편리하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명유적지인 니죠성과 가까웠고, 니시키 시장에서도 걸어서 20분 정도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 외의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현지인들에게는 중요한 사찰들도 탐방하기 좋았어요.
아라시야마를 가시는 경우 걸어서 1분도 채 안되는 거리에 란덴열차 역이 있었기에 이또한 편리했습니다. 교통면에선 란덴열차와 가장 가까웠단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스테프들은 영어를 그다지 잘하지는 못했으나, 여러모로 도와주려는 의지가 충만해서 좋았습니다.
후기중에 조식이 가짓수가 적어 부실했다고 하는 분들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럭저럭 나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오래된 시설이라 그런지 구비되어있는
장비가 최신이란 느낌은 없지만, 관리를 잘 하여서인지 깨끗하고 청결하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만일 쿄토에서 숙박할일이 있다면 또 머물러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