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직원들이 너무나 친절했던 료칸. 저렴한 방을 선택해, 뷰가 좋지는 않았지만, 핫스프링이 매우 만족스러웠고, 숙소내의 욕조도 매우 좋았다.
시계를 잃어버려 매우 당황했었는데, 직원들이 정말 자기 물건처럼 걱정하며 찾아주어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같다. 폐를 끼친거 같아 미안했다.
좋은기억으로 남을 숙소이며, 도게츠교 강이 바로 눈앞에 보이고 아라비카커피샵이 가까워 좋았다. 역에서 조금 거리가 되어 캐리어를 끄는데 힘들었지만 아라시야마를 온전히 느끼기에 좋은숙소였으며, 전기포트를 빌려주어 좋았다.
아침 조식또한 훌륭했다. 저녁제공은 돈을 추가 지불 해야 했지만, 근처에 맛있는 식당이 많아 부족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