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심장부에는 대초원과 농장으로 구성된 커다란 라팜파 주가 있습니다. 돈 토마스 라군 근처에 있는 그림 같이 아름다운 산타로사의 도시 외에 이 지역에는 대도시가 거의 없습니다. 이 지역의 매력은 광활한 평원이 내려다보이는 국립공원, 보호구역, 임대용 산장에서 즐길 수 있는 시골 풍경입니다.
역사적인 건축물을 볼 수 있는 주도인 산타로사를 방문해 보세요. Fitte 지구에서 1930년대의 주택들을 살펴보고 스페인 극장에서 연근 공연을 관람하고 20세기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극장의 흰색 외관을 감상해 보세요.
주립미술관에서는 유명한 아르헨티나 예술가들의 그림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주립 자연사박물관에는 이 지역의 역사적 유물들이 자리해 있습니다. 비범한 건물 중에는 십자가와 관 모양의 흥미로운 현대적인 예술작품이 외관을 장식하고 있는 산타로사 성당도 있습니다.
도시의 바로 남쪽에는 루로 보호구역 주립공원이 있습니다. 흰색과 녹색의 저택을 가이드 투어로 둘러보고 숲을 탐험해 보세요.
주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후에 끝없이 펼쳐진 시골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리우에 칼렐 국립공원에 들어가면 평원과 푸른 계곡이 수평선을 따라 펼쳐져 있습니다. 공원의 캠프장에는 기본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인근 푸엘체스 지역에는 보다 편안한 호텔들이 아마르가 호수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이킹을 하고 시에라에서 피크닉을 즐겨보세요.
이 지역의 여름날은 따뜻하고 밤은 온화합니다. 장기간의 폭염 뒤에 종종 엄청난 폭풍이 뒤따르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서리와 눈이 내립니다.
라팜파는 아르헨티나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도시, 북쪽으로는 코르도바를 접하고 있습니다. 남쪽으로는 네우퀜의 눈 덮인 봉우리들이 있으며 멘도사의 포도원은 북서쪽에 있습니다. 도시의 북부에 있는 주지사 관저 근처의 산타로사 공항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세요. 여기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멘도사 행 항공편이 정기적으로 운항됩니다.
라팜파의 대초원이 내려다보이는 가축 목장 또는 농가인 전통적인 아르헨티나 "에스탄시아"에 머물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