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오하는 매혹적인 토착 역사와 아름다운 지형으로 이루어진 주이며 16세기 스페인 정착민들이 처음 정착한 지역 중 하나로, 적색토 협곡과 매혹적인 암석층이 있는 국립공원이 자리해 있습니다. 국립공원과 주요 도시들을 여행하면서 이 지역의 문화를 느껴보세요.
이 주의 동부에는 수려한 탈람파야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매혹적인 암석층을 지나는 수많은 계곡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을 해 보세요. 인상적인 바위의 붉은 빛깔을 사진에 담아보세요. 가장 큰 협곡에는 최대 200m 높이의 자연 발생적인 붉은 암벽들이 있으며 산토끼, 여우, 콘도르, 과나코 같은 현지 동물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벨라스코 시에라의 계곡에 있는 라리오하 주 이름의 시조가 된 주도 라리오하의 문화 명소를 방문해 보세요. 5월 25일 광장의 중앙에서 말을 탄 호세 데 산 마르틴 동상에 경의를 표하고 도시의 좁은 거리를 거닐면서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에 감상해 보세요. 건축학적 보물들 중에는 흥미로운 교회 유물과 종교 장식들을 보유하고 있는 산니콜라스 데 바리 성당이 있습니다.
서쪽으로 조금만 가면 안티나코 밸리에 라리오하 주 제2의 도시인 칠레시토가 있습니다. 이 고풍스러운 마을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교회와 박물관을 둘러보고 마을의 동쪽에 있는 라 푼티야의 비르헨 데 라 메르세드 예배당을 방문해 보세요.
기원전 10,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원주민의 암각화가 발견된 이 지역의 풍부한 역사에 대해 알아보세요. 이곳에서는 화석도 발견되었습니다. 리오자사우루스 공룡의 이름은 이 지방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수억 년 전에 공룡들이 이 건조한 사막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라리오하 주 라리오하 시의 북동부 교외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직항 노선이 운항되는 카피탄 빈센테 알만도스 아모나시드 공항이 있습니다. 라리오하 주는 아르헨티나의 북서쪽 안데스 산맥에 있는 살타 주와 멘도사 주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름은 뜨겁고 겨울은 온화한, 비교적 건조하고 따뜻한 기후입니다.
라리오하에는 흥미로운 마을과 붉은 계곡의 절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