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빌레야 바익사 자유여행 (항공권+호텔)

최근에 지어진 곳이라 시설이 전반적으로 깔끔했습니다. 다만, 방과 화장실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지 않아서 좀 어색했습니다. 앞 건물과 마주보게 되어서 창문을 가급적이면 가리고 있었던 부분이 좀 답답했고, 환기가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비니투스 및 그라시아 거리, 까사바트요 등과 가까워 지리적 이점이 있었습니다.

We stayed for three nights during our stay in barcelona. Our room was great, and the staffs were very nice (even went up to our room together and explained everything very nicely when checking in, appreciated the service). My husband and I had two hotels considered and we are thankful that we went with Hotel Sixty Two. Next time when we get a chance to visit the city again we will definitely come back. One thing to know about the hotel is that it doesnt have anything else than the nice rooms and coffee/tea provided on first floor. We wanted to hit the gym but no gym or massage in the hotel so thats that. Oh, and the toilet flush was toooo strong that everytime it flushes water splashes out the toilet (it might only been our room’s problem). But overall, the room vibe and tone was really my taste, and we had a great great comfy stay!!! Thanks!

하루를 검색하면서 선택한 호텔이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카탈루니야 광장으로 접근도 좋았고. 한국 일일 투어의 접근성도 좋았고 백화점 쇼핑등의 위치가 좋았습니다. 호텔은 전반적으로 좋았는데. 특히 concierge 들이 아주 친절했습니다. 매번 지도를 펼쳐들고 위치를 표시하면서 추가자료를 프린트해 출력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럽여행에서 은근히 무시하는 동양인 무시하는 듯한 기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데스스의 체크인 체그아웃도 빠르고 좋았고 체그인시 한잔의 카바는 기분을 up 시켜 줬고... 사전에 준비를 부탁한 꽃과 삼페이 포도는 가격대비 휼륭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looptop 바를 두번 올라갔는데 추워서 그냥 데려운 점이 아쉬었고. 2층의 미슐랭 맛집은 늦게 알아 못간게 아쉽네요. Visto 에서의 모히토도 맛있었고 아침 부페는 아주 좋았는데 4일 연속 거의 비슷한 거라 좀 메뉴 변화를 시켜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드리드에 있는데 여기 호텔도 같은 5성급인데 올라 는 많이 떨어지네요.

체크인을 늦게했는데 정말친절했으며, 다음날 짐보관서비스 또한 만족스럽다. 체크인했을때 장미꽃잎이 이쁘게 장식되있었다. 다만 방이좀 좁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