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로드몰은 각종 상점과 레스토랑, 카페, 바, 화랑들이 늘어선 사우스 비치의 역사적인 보행자 전용 산책로입니다. 현지인과 방문객 모두 많이 찾는 이 넓은 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디자이너 부티크와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지중해 스타일과 아르데코 양식에 마이애미의 특색이 가미된 건축물도 감상하고 차분한 워터 가든 옆에서 휴식을 취해보세요.
유명한 마이애미 개발업자 칼 피셔는 1912년에 이 상징적인 마이애미 몰을 세우면서 고급 상점과 패셔너블한 모피상점이 즐비한 "남부의 5번가"를 꿈꿨습니다. 오늘날 링컨 로드몰은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의 중심에서 쇼핑과 식사,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흥미롭고 다채로운 장소입니다.
링컨 로드몰에서는 산책로의 카페나 레스토랑에 들러 점심을 드셔 보세요. 마이애미의 따뜻한 햇볕을 즐기며 야외에서 식사하는 기회는 물론, 신선한 해산물과 플로리다의 유명한 키 라임 파이도 맛볼 수 있으니까요. 수백 개의 디자이너 부티크, 전국 규모의 상점과 현지 상점에서 쇼핑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한 거리 공연도 보고 아트센터에서는 이 지역과 전국 각지의 떠오르는 비주얼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감상하세요. 아트센터의 교육관을 찾아가 현대 비주얼 아트와 사우스 플로리다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세요.
산책로에 있는 멀티플렉스 극장을 찾아보거나 뉴월드 교향악단이 상주하며 유명한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뉴 월드 센터에서 공연을 관람하세요. 역사적인 콜로니 극장에서는 현지와 해외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몰에는 수준 높은 고급 식당은 물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캐주얼한 식당도 많이 있습니다. 이 산책로의 활기찬 바에서 맛있는 칵테일 한 잔으로 하루를 마감하세요.
링컨 로드몰은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에 있습니다. 마이애미 도심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버스편을 이용해 오실 수 있습니다. 이 보행자 전용 몰은 걸어서 돌아보실 수 있으며 입장료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