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지형의 특성상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 하기 때문에 위치가 좋지는 않다, 혹시 짐이 많이 있다면 꼭 택시를 타기를 권하고 싶다.
호텔은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더 잘 관리되고 있었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다, 조식은 간단히 깔끔하게 먹을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고 식당겸 로비로 사용하는 곳에 커피포트와 차, 커피등을 준비해 두어 언제든 뜨거운물을 사용할수 있어서 좋았다. 매일 지하철에서부터 호텔까지 걸어 다녔는데 15분 정도 걸리지만 언덕을 올라가야 해서 약간 버거운 감은 있었다, 호텔이 올드타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맛있는 빵집이나 커피숍 그리고 저렴한 와인이나 맥주등을 즐길수 있는 레스토랑이 주변에 많아서 편했고 4박 5일동안 잘 지내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