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wifi 빵빵 터지고 자전거도 무료로 빌려주고 .. 좋았어요.
꽝시 다녀와서 샤워하고 싶어서 레이트 체크아웃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짐 맡겨주고 샤워도 할 수 있게끔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체크아웃 미리 하고 꽝시를 다녀왔는데 샤워하고 준비하는 1시간 동안도 친절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방은 2층이었는데 테라스에서 남칸강이 보여 무척 분위기 있었어요. 가성비 최고.
아쉬운 점은 리셉션에 콜하려면 직접 가야된다는 점이랑 배수가 아주 원활하지는 않다는 점, 그리고 수영장이 없다는 정도 ? 일 정도로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리셉션 직원들 정말 엄청 친절해요 !
라오스에서는 팁 안챙겨도 된다고 들었는데 너무 고마웠어서 커피 마시라고 팁 주고 나왔어요 .. 한국 소주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