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리뷰처럼 야시장 초입이라 편하고, 탁발끝지점도 감상할 수 있을 만큼 위치가 좋습니다.
직원도 친절하구요, 꽝시 미니밴, 공항 샌딩 툭툭 등 요청하면 다 예약해줍니다.
왼쪽으로 가면 남칸 레스토랑도 나오고 오른쪽으로 가면 유토피아쪽 레스토랑들도 나오고 위치 굳입니다!
조식은 아시안식,웨스턴식인데 아시안식은 닭죽같은게 나오는데 저는 입맛에 안맞았고 남편은 괜찮다고했습니다.
다만 방에 들어갔을 때 오래된 목조 건물이라 꿉꿉하고 습습한건 어쩔 수가 없나봐요.
물먹는하마같은거 있었음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에어컨 켜서 방 환기시키고 문 자주 열어둬서 햇빛 쐬여주니 나름 괜찮긴 했어요.
욕조는 다소 좁은편이고 욕실커튼에 살짝 곰팡이 있습니다. 따뜻한 물은 잘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