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아미길리, 남 아리아톨의 가족 여행 호텔

“Hotel correct, employé très sympa mais le manager absent la plus part du temps donc l’organisation laisse à désirer. Première fois que personne ne nous attends à l’arrivé du ferry. Le jeune employé fait son possible mais n’a pas toutes les clefs et toutes les autorisations pour satisfaire les guest. Dommage”

“처음 도착하자마자 숙소가 참 깔끔하다, 주인장 분께서 친절하시다고 생각했습니다. 차와 커피, 물을 항상 제공해주시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침대가 너무 딱딱해서 잠 잘 때 불편했습니다. 저희는 이곳에 고래상어가 유명하다고 해서 다이빙을 신청했는데(다이빙 샵은 이 섬에 딱 하나였고, 숙소에서도 예약할 수 있었다), 약속한 날 날씨가 안 좋아 취소되었습니다. 이미 기다리기로 한 장소에서 미리 한참을 기다렸는데, 결국엔 동네 주민으로 보이는 분한테 취소됐다고 전달만 받아서 살짝 기분이 상했습니다. 이 섬에서 모든 액티비티를 위해선 숙소 주인을 통해야했습니다. 결국은 숙소 주인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점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먼저 언급을 안 하시더라고요. 저희가 먼저 내일이라도 날씨 좋으면 알려달라고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다이빙 시간이 가까워 지는데도 아무 말이 없더라고요. 여차저차 저희가 다이빙 샵으로 서둘러 확인해 달라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