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히, 빠이의 수영장이 있는 호텔

“아는 형님이 함께 바람이나 쐬러 가자고 해서 느닷없이 아침에 짐을 챙겨 넘어갔습니다. 치앙마이에 머물고 있는 제게는 꼬불꼬불 가는 길이 어지럽더군요. 하지만 도착한 빠이는 치앙마이보다 순수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인을 찾기 쉽지 않더군요. 여하튼 갑자기 숙소를 잡아야 했는데 역시 익스피디어~!! 66%할인된 가격으로 부라 룸빠이를 예약했고 찾아갔는데 가성비 만족이었습니다. 빠이 도심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서 교통편이 따로 없다면 불편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은 호수 주변에 지어진 방가로 형태의 객실은 나름 만족스러웠고 수영장도 있더군요.”

“로비에 있는 직원은 너무 불친절하고 객실 청결상태도 엉망 임”

“숙소 출입구를 들어가는 순간 단절된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이상한 앨리스의 모험 같은 경험이었습니다.”

“This is a really great hotel. Clean bedrooms and amenities, delicious cuisine, beautiful scenery, and a swimming pool you can always plunge into. Very kind and friendly staffs are always ready to help your needs by the side. I originally planned to stay for two days, but extended it for another day. Strongly recommended.”

“Very modern and clean. Great location. Friendly staff ”

“조식공간, 풀장 등 경치가 엄청 좋다. 위치가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지만 (차로 10분) 리조트 픽업 서비스를 요청해 필요할때마다 이용해서 불편함이 없었다”

“3박후 1일 추가하여 숙박함. 걸어서 워킹스트릿가기 좋다. 밤에도 여자 둘이서 걸어다니기에 어려움 없음. 호텔무료 픽업 서비스도 있음. 오토바이 소리로 시끄러운 태국에서 아주 조용한 리조트 느낌의 호텔로 작지만 깨끗한 수영장과 디자인이 예쁜 화장실까지 만족스러움. 다만 조식 4일동안 변화가 거의 없고 먹을 것이 없다. 식사는 밖에서 사드시는 걸로.... ”

“직원 분들이 매우 친절했고 조용한 리조트에 넓은 경치가 장관이더군요. 뷰가 정말 좋아요. 벌레가 좀 있지만 숙소 안에는 괜찮아서 크게 불편은 없었어요. 무료 셔틀도 있어서 교통에도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