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전망이 훌륭한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적으로 호텔 바로 앞 해변으로 수영 등은 제약이 있을 수 있으나, (이안류 등으로 수영은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안내되나, 서핑 이용객은 다수) 호텔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아름답다. 호텔 주차장은 협소하여 주로 길건너 및 바로옆 주차장을 이용하게되며, 주차비는 무료 였다. 호텔 주변으로 몇곳의 식당이 있으며, 호텔내 식당이 있어 이용 할 수 있으나, 주변 식당 밀집 지역은 도보로 약 15분 정도 이동하여야 하며, 저녘 8시 이후 대부분 영업을 종료 하여 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수영이 가능한 해변 역시 약 15분 이동 후 신사 주변의 해변에서 가능하나, 불출 용암에 의해 생성된 모래 이기에 검은색의 미세 입자가 레쉬가드에 오염을 발생시키며, 바닷속의 시야는 확보되지 않는다. 그러나, 해변에 상주하는 라이프가드(경찰)이 있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기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