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빌의 절벽에 극적으로 묻혀 있는 해양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해양 생물 센터 중 하나입니다. "바다의 사원"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에서는 6,000개 이상의 생물종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뒤얽힌 산호초와 밝은 색깔의 열대어 떼를 감상하고 물에 숨어 있는 포식자도 찾아보세요.
이 독특한 박물관은 1910년에 알버트 1세 왕자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과학과 예술 모두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박물관의 벽은 현대 회화와 조각을 전시하면서 수중 식물과 동물을 사육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박물관은 환경 보호적 방향으로 지어졌으며 바다에서 끌어올린 물로 수족관을 채웁니다. 전시를 통해 해양 보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6m가 넘는 깊이의 박물관의 수족관 안을 들여다 보세요. 흑기흉상어, 수염 상어가 거북이, 뱀장어 거대한 가래상어와 같은 물에 살고 있습니다. 최초의 인공 생태계 중 하나인 지부티 암초에서 산호의 색깔에 매료되어 보세요.
터치 탱크에서 이러한 수중 동물의 비늘과 아가미를 만져보세요. 박물관의 팀에서 방문객들에게 여러 해양 생물에 대해 소개해 줍니다. 어린이와 어른들 모두 무료로 해양 생물들을 잡아볼 수 있습니다. 각 생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현장 전문가에게 식별하는 방법과 대하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울타리를 친 거북이 섬을 구경하고 지중해 해안선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의 테라스로 걸어가 보세요. 테라스에는 아이들을 위한 오락거리와 앉아서 쉴 수 있는 장소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박물관의 전시실에서 수중 탐험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세요. 해골, 화석, 기타 해양 관련 품목들이 한데 모여 방대한 컬렉션의 진기한 해양 전시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연 전시와 인간의 개입이 들어간 전시로 나뉩니다.
해양 박물관은 모나코빌의 끝자락에 있습니다. 박물관은 그랑프리 기간을 제외하고 연중 매일 운영됩니다. 입장료에는 터치 탱크의 별도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