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룸에서 2박을 했는데 혼자 조용히 지내기는 나쁘지 않음.
다만 역에서 걸어서 호텔까지 가는데 아랍계 사람들이 많아서 저녁늦게나 여자 혼자 가기는 약간 무서울수도 있음.
와이파이가 건물전체로 된다는데 4층에서 잘 안됐고, 프론트는 사람별로 친절도가 약간 다름.
층별로 흡연할수 있는 테라스가 조그맣게 있음.
방에서는 잠만 잘꺼면 괜찮음.
침대하나, 테이블(책상), 케비넷, 조그만 화장실에 샤워가능, 수건 1, 샤워타월1 있음
TV는 독일방송만 한 15개정도 나옴.
차한잔 마시려고 뜨거운물 받으러 저녁 11시쯤 프론트로 내려갔더니 없다고 했고 오후에는 1층에서 커피,차 공짜로 마실수 있음.(로비 테이블? 에서)
전체적으로 상당히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혼자 조용히 있으려고 간거라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고 다만 주위에 아랍계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조금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