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노스 타운, 미코노스의 해변 호텔

“시내와 조금 떨어져 있다고 해서 굉장히 걱정하면서 갔는데, 오는 날 항구에서 픽업, 가는 날 비행기 뜨는 시간까지 물어봐주시고 공항까지 픽업도 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그것도 무료로!) 조금 걸어가면 슈퍼마켓이 하나 나오는데, 거기가 버스 정류장이라 파라다이스 비치 가는 데 어렵지 않았어요. 더운 것만 감수하면 시내까지 걸어가는것도 가능한 거리였답니다.(15분 정도) 주인 Niko의 억양도 한국인이 듣기에 어렵지 않은 억양이었구요.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이것저것 이야기도 해 주시고 정말 친절했답니다. 서비스는 그리스에서 겪었던 것 중 최고였다고 단언하고 싶어요!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가장 싼 방을 예약해서 그런지 룸컨디션이 좋지는 않았어요. 전반적으로 습기가 좀 차있고 침구류가 약간 눅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준공년도가 93년인걸 보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할듯. 미코노스의 살인적 숙박비를 감안하면 그래도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다른 분들에게도...

“한국인에게 유명하지 않은 숙소 같은데 완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진짜 맛있는 조식까지 제공합니다. 그리고 방에서 볼 수 있는 환상적인 바다와 선셋...! 3일을 묵는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직원들도 정말 친절합니다! 무료 픽업서비스도 제공해요~ 강추!”

“Great experience! Impeccable guest services ”

“좋았어요”

“Unexpected free-of-charge transfer services, nice location, excellent sea-view, very friendly staff, very careful room cleaning services, well-managed ourdoor pool and good shower rooms, Box breakfast service befor breakfast time,... You name it! Overall, it is an excellent hotel. I hope to stay there again.”

“Everything, from the initial welcome to the room and staff were excellent. The view from the restaurant/pool area is one that many would pay a premium for at restaurants across the island. I would definitely recommend and will visiting again 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