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높은 건물이 적어서 뷰가 좋고,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합니다. 나고야 국제회의장까지 걸어서 다닐 수도 있고, 카나야마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시설이 다소 오래된 느낌이지만 청결은 잘 관리되고 있었고 식당과 라운지, 로비, 메이드 모두 아주 친절했습니다. Gym이 있고 유산소 운동기구는 충분히 있었습니다만, 근력운동기구가 덤벨과 각도조절 벤치 뿐으로 좀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동아시아의 많은 호텔들이 체육시설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 데 비하면, 이 정도만 되어도 출장 중에 운동을 하기에는 괜찮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