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누웠는데 옆 방인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ㅁ말소리가 다 들리더군요. 그렇게 큰 소리로 떠드는건 아니었고 그냥 좀 큰 목소리로 말하는 정도얐는데 다 들린걸 보면 방음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청결했고 침대고 편했는데 밤 1시까지 남에 말소리가 들려서 잠을 설쳤고, 대욕탕은 깨끗했지만 너무 간소하고 아무것도 없었어요.
전체적으로 청결도는 좋았는데, 편의시설이나 대욕탕, 특히 방음에서 실망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일부러 다시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전에 한 5만원 더주고 묵었던 JR게이트호텔이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