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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HEE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
2025년 10월 19일
좋아요: 직원 및 서비스, 편의 시설/서비스,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좋으면서도 아쉬움이 많은 숙소입니다^^;;
우선 체크인이 너무 오래걸렸어요.. 3시40분쯤 갔는데 줄서있는건 기본인데.. 방을 이제와서 찾아봐야한다고 더 기다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어제 예약한것도 아닌데... 그리고 신축이지만 창문이 쉽게 열리는 구조가 아니라서 먼지가 많은 느낌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요ㅠㅠ
모노레일타고 이온몰나하점에 가서 놀거나 국제거리도 하루종일 걸어야는데 거기까지 걸어가는건 좀 무리가 있더라구요 모노레일 타고 왔다갓다 했네요..
오픈얼마 안되서 침대4개 수영장 무료 10만원 극초반 이라 갔지만... 가격이 오르면 생각해볼만한 위치와 체크인문제는 좀 해결해얄거 같습니다.
수영장은.. 타일사이에서 뭔가 떨어져 나가서 검은색 이물질이 가끔보이는데 노는데 크게 문제는 안되지만.. 해뜨면서부터 질때까지 해가 정통으로 때려맞아서 엄청 탑니다... 사람은 크게 많지 않지만 프리드링크 시작하는 6시부터는 주변에 앉을자리없고 수영장도 사람 최고조잊니다 저희는 뭐모르고 5시에 가서 자리맡고 수영했는데 6시되니... 옆식당에도 앉을자리가 없더라구요
주변에 저렴한 주차장 있고.. 짐잠시 내리거나 짐맡기고 차뺄때 시간이나 공간은 충분히 있습니다. 주변에 로숀 세븐일레븐 가깝고 모노레일타고 공항으로 가기 무척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그점은 만족합니다.
GUNHEE
2025년 10월에 2박 숙박함